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경제일반

공정위 부위원장에 신영선 사무처장 임명

등록 2017-01-25 12:13수정 2017-01-25 22:02

정부는 25일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에 신영선(55살·사진) 사무처장을 임명했다.

신 신임 부위원장은 행시 31회 출신으로, 공정위에서 시장구조개선정책관, 시장감시국장, 경쟁정책국장 등 핵심 보직을 두루 거친 공정거래분야의 전문 관료다.

신 부위원장은 성실하고 합리적이라는 평가를 받아 공정위 안에서도 신망이 높은 편이다.

최근 공정위 과징금 사상 최고액인 1조원이 부과된 퀄컴의 시장지배적지위 남용 사건의 조사를 주도했고, 시장감시국장 시절에도 에스케이그룹 계열사들의 에스케이씨앤씨에 대한 일감몰아주기 사건 조사를 소신껏 수행하는 등 남다른 강단과 뚝심도 보여줬다는 평이다.

전임 김학현 부위원장은 3년 임기가 끝나 물러났다.

곽정수 선임기자 jskwak@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1.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2.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3.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4.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5.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