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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제일반

고속도로 주유소, 휘발유값 가장 싼 곳 어디?

등록 2017-01-26 10:54수정 2017-01-26 12:05

26일 오전 가장 싼 곳은 호남고속도로 정읍(논산) 알뜰 1439원
가장 비싼 곳은 대구-부산, 경춘고속도 KH직영 1698원

26일 오전 7시 현재 전국 주요 고속도로상 주유소의 휘발유 판매가격이 가장 비싼 곳과 싼 곳은 어디일까?

(사)에너지·석유감시단이 석유공사의 오피넷 자료에 근거해 파악한 결과, 26일 오전 7시 현재 전국에서 휘발유 주유소 판매가격이 가장 비싼 고속도로 주유소는 대구-부산고속도로, 경춘고속도로 상·하행선의 케이에이치(KH)㈜직영 주유소(SK에너지)로 1리터 당 1698원으로 나타났다. 반면 휘발유 주유소 판매가격이 가장 싼 고속도로 주유소는 호남고속도로 상행선의 ㈜삼건사 정읍(논산)주유소(알뜰주유소)로 리터 당 1439원이다. 가장 싼 곳과 비싼 주유소의 가격 차이는 리터 당 최대 259원으로 나타났다.

이날 같은 시각, 각 고속도로의 하행선 방향 주유소의 휘발류가격을 보면, 경부고속도로의 경우 가장 비싼 주유소는 ㈜에스피씨삼립 김천(부산)주유소(알뜰·셀프) 1489원, 가장 싼 주유소는 ㈜대신기업 건천부산주유소(알뜰·셀프) 1445원이다. 서해안고속도로의 경우 가장 비싼 주유소는 에스케이(SK) 행담도하주유소 1677원, 가장 싼 주유소는 군산무안주유소·충전소(알뜰) 1454원이다.

영동고속도로 주유소에서 휘발유가 가장 비싼 곳은 SK 덕평(하)주유소충전소 1568원, 가장 싼 곳은 문막(하)주유소·충전소(알뜰) 1449원이다. 중부고속도로에서 가장 비싼 주유소는 인삼랜드(하)주유소·충전소(알뜰·셀프) 1479원, 가장 싼 곳은 한국도로공사 음성(통영)주유소(알뜰·셀프) 1448원이다.

조계완 기자 kyewa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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