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경제부가 디지털 경제뉴스 브랜드 ‘Weconomy(위코노미)’(goo.gl/Of8qgP)를 선보입니다. 20일부터 베타판을 가동하고 미비점을 보완해 조만간 정식 버전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위코노미는 디지털 공간에서 대중의 눈길을 붙잡을 재미있고, 수준 높은 경제 콘텐츠를 지향합니다. 위코노미는 W와 economy(경제)의 합성어로 ‘우리’(We), ‘행복’(Well-being), ‘일과 삶의 균형’(Work&Life Balance), ‘여성’(Women)과 같은 가치를 앞세우겠다는 뜻을 W에 담았습니다. 경제 ‘감시자’(Watcher)의 역할도 충실히 하겠습니다.
위코노미는 기존 경제 기사와 차별화를 시도합니다. 이를 위해 소비자의 지갑을 지키는 ‘소비자리포트’, 정책의 이면을 짚고 대안을 고민하는 ‘정책통블로그’, 성차별 없는 경제활동 환경을 모색하는 ‘위미노믹스’, 소비자 관점으로 만드는 자동차 뉴스 ‘오토라이프’ 같은 심층 특화 콘텐츠를 전면에 내세웁니다. 경제정책·거시경제·금융시장부터 부동산·IT·협동조합에 이르기까지 경제 전반의 여러 이슈에 대해 전문가의 깊이있는 분석과 전망이 담긴 칼럼 ‘위코노미 View’도 핵심 콘텐츠입니다. 다양한 데이터를 인터랙티브 그래프로 만든 ‘오늘의 차트’를 매일 선보이고, 360도 동영상도 제작할 계획입니다. 위코노미는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econohani)에서도 만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