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28일 90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를 열고 뉴욕주립대 패션기술대학(FIT) 한국캠퍼스 설립 승인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한국뉴욕주립대는 2012년 개교했으며 올해 첫 졸업생을 배출했다. 패션기술대학은 올해 9월에 개교할 예정이며, 패션디자인학과와 패션경영학과를 2년제 과정으로 개설해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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