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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제일반

[속보] 한은, 기준금리 1.25% 동결…16개월째 최저 금리

등록 2017-10-19 10:03수정 2017-10-19 11:50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백소아 기자 sharp2046@hani.co.kr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백소아 기자 sharp2046@hani.co.kr
기준금리가 예상대로 동결됐다.

한국은행은 19일 이주열 총재 주재로 금융통화위원회를 열어 기준금리를 현재와 같은 연 1.25%로 동결했다. 이로써 기준금리는 지난해 6월 0.25%포인트 인하된 이후 16개월째 사상 최저 수준으로 유지됐다.

금통위가 경기 회복세에도 금리를 동결하기로 결정한 것은 가계부채와 부동산 가격 추이를 좀 더 지켜보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또 북-미간 갈등 고조로 지정학적 리스크가 진정되지 않고 있는 상황도 금리 인상을 미룬 배경으로 보인다.

한은은 이날 ‘2017~2018년 경제전망’을 발표한다. 올해 성장률 전망이 2.8%(7월 전망치)에서 상향 조정될지에 관심이 모아진다. 한광덕 선임기자 kdha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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