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경제일반

대한항공, 임원 30명 승진 인사 단행

등록 2018-03-16 15:46

장현주 인재개발원장, 객실승무본부장으로 승진
대한항공쪽 “여성 전문 역할 확대”
사진 대한항공 제공
사진 대한항공 제공

대한항공이 임원 30명을 오는 19일 부로 승진시키는 2018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승진 임원을 직급별로 보면, 전무 에이(A) 1명, 전무 비(B) 1명, 상무 12명, 상무보 16명 등이다.

대한항공쪽 설명을 들어보면, 여성 전문인력의 역할 확대를 위해 장현주 인재개발원장(상무)을 6000여명의 여성인력이 종사하는 객실승무본부 본부장으로, 이진호 한국지역본부장(상무)은 여객사업본부장을 맡도록 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이번 임원 인사에서는 안전과 서비스라는 기본 원칙에 충실했다”면서 “각 본부별 소통을 강화하고, 시너지 창출을 통한 성과 극대화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성장동력 확보에 초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대한항공 임원인사 명단이다.

[ 승 진 ]

□ 대한항공 : 30명

△ 전무A (1명) 노삼석 △ 전무B (1명) 황인종

△ 상무 (12명)

조모란 조장희 김 철 장영재 최민영 주우남 권영목 이중열 남기송 송명익 김정수 존 에드워드 잭슨 3세 (JOHN EDWARD III JACKSON)

△ 상무보 (16명)

노성재 권혁삼 유영석 박태훈 이종혁 서상훈 정현보 정호윤 신성철 정경철 이명대 이장훈 장수병 김우현 임창근 김준환

박수진 기자 jjinpd@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1.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2.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3.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4.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5.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