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경제일반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 초대 원장에 박종화씨

등록 2018-07-12 16:27수정 2018-07-12 16:29

손해보험협회 보험부문장, 선임상무 역임
직원 채용 뒤 8월 개원 예정
6개 사업용차량 공제조합 보상업무 검사
국토교통부는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 초대 원장에 박종화 손해보험협회 선임상무를 임명했다고 12일 밝혔다. 박 초대 원장은 공개공모에 이은 심사위원회 심사, 이사회 추천을 거쳐 선임됐다.

진흥원은 택시와 버스, 렌터카 등 사업용 차량을 대상으로 한 6개 공제조합의 사고 피해자 보상서비스 업무를 검사하는 역할을 위해 설립됐다. 연간 1조5천억원에 이르는 공제의 재무 건전성을 높이기 위한 연구개발도 맡는다. 6개 공제조합의 가입 차량은 87만대에 이른다.

진흥원은 지난 5월 발기인 총회를 열어 정관 등을 확정했고 6월 8명의 이사를 위촉했으며 직원 채용 등을 거쳐 8월 중 개원할 예정이다.

박종화 원장은 1988년 손해보험협회에 입사해 홍보부장, 보험업무부장, 경영지원부장, 자동차보험부문장 등을 역임했다. 진흥원 원장 임기는 3년이다.

최종훈 기자 cjhoon@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1.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2.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3.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4.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5.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