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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제일반

반도체 설비투자 감소로 제조업 내수 2분기 연속 하락

등록 2019-08-09 13:34수정 2019-08-09 16:55

통계청 2019년 2분기 제조업 국내공급동향
디램 공급은 증가, 반도체 장비 투자는 감소
제조업의 내수 상황을 보여주는 제조업 국내공급이 올해 들어 2분기 연속 감소했다. 반도체 장비 투자 감소가 주요 원인이다.

9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2분기 제조업 국내공급동향’을 보면, 제조업 국내공급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0.8% 감소했다. 지난 1분기에 3.9% 감소한 것에 비하면 하락 폭이 줄었지만 2분기 연속 마이너스를 보였다. 국산 공급이 2.3% 감소했지만 수입 공급이 3.3% 늘었다.

소비재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6% 늘었다. 건강보조식품, 에어컨 공급 증가에 힘입었다. 자본재(생산 기계·장비류)는 웨이퍼 가공 장비 등에서 감소해 10.6% 줄었다. 소재·부품 등을 뜻하는 중간재는 디램(반도체 메모리), 경유 등 공급이 늘어 1% 증가했다. 업종별로는 전자제품이 13.1%로 늘었으나 기계장비(-10.1%), 의료정밀 광학(-9.2%) 등은 감소했다. 김보경 통계청 산업동향과장은 “반도체 공급 물량은 증가하는 반면, 2017~2018년 상반기 반도체 장비 투자가 늘어난 데 비해 상대적으로 올해 상반기 투자가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2분기 제조업 국내공급 가운데 수입이 차지하는 비율은 26.5%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포인트 올랐다. 업종별로는 전자제품 수입점유비가 56.5%로 4.3%포인트 증가했고, 전기장비(36.8%)에서 3%포인트 올랐다.

이경미 기자 kml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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