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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제일반

12월 27일 간추린 뉴스

등록 2005-12-26 18:46수정 2005-12-26 18:46

지방 체신청 첫 발행우표 ‘행정도시’ 소재
지방 체신청 첫 발행우표 ‘행정도시’ 소재
지방 체신청 첫 발행우표 ‘행정도시’ 소재

충청체신청은 행정중심복합도시를 소재로 한 우표를 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우리나라에서 지방 체신청이 우표를 발행하기는 처음이다. 지금까지는 모두 체신부나 우정사업본부가 발행했다. 이 우표는 27일부터 충청남북도와 대전 지역 우체국에서 판매되며, 취미우표통신판매 서비스 가입자에 한해 서울중앙우체국과 인터넷우체국(epost.go.kr)에서도 판매한다. 액면가 220원. 김재섭 기자 jskim@hani.co.kr

예보, 파산금융사 직원 경력확인서 발급

예금보험공사는 26일 외환위기 이후 파산된 90여개 금융회사의 전직 임직원 4천여명의 구직 활동을 돕기 위해 경력확인서 발급 서비스를 한다고 밝혔다. 파산 금융회사의 전직 임직원은 파산 절차가 종결되면 법적으로 회사가 소멸돼 경력확인서를 발급받을 수 없어 지금까지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경력확인서 발급을 원하는 사람은 27일부터 예보 홈페이지(www.kdic.or.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권태호 기자 ho@hani.co.kr


한국 2년째 ‘디스플레이 4관왕’

26일 시장조사기관인 디스플레이서치 등의 자료를 보면, 우리나라 디스플레이 업계가 플라스마 디스플레이 패널(PDP), 초박막액정표시장치(TFT-LCD),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브라운관 등 4개 디스플레이 부문에서 모두 세계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해 2년 연속 ‘그랜드슬램’을 이룩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세계 피디피시장 점유율은 삼성에스디아이(30%), 엘지전자(26%), 마쓰시타(25%), 파이오니아(9%) 등의 차례였다. 홍대선 기자 hongd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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