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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제일반

마스크업체 “정부가 원가 절반 인하 요구”, 정부 “손해 없도록 협의”

등록 2020-03-06 15:05수정 2020-03-06 15:30

이덴트, 납품 불합리 주장에 정부 “원만히 해결”
조달청, 131개 생산업체 중 125개사와 계약 체결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이 6일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제3차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및 정책점검회의’를 열고 마스크 수급 상황에 관해 발언하고 있다. 기획재정부 제공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이 6일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제3차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및 정책점검회의’를 열고 마스크 수급 상황에 관해 발언하고 있다. 기획재정부 제공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해 마스크 생산량의 80%를 공적 물량으로 확보하기로 한 정부가 6일 현재 계약 대상 생산업체 131곳 가운데 95% 수준인 125개사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이날 보도참고자료를 내어 “다수의 소규모 기업들과 계약협상을 하고, 기존 계약의 인수 여부, 마스크 종류·가격 다양성 등에도 불구하고 단기간에 높은 계약 성공률을 보였다”며 이같이 말했다.

기재부는 “일부 업체와는 마스크 품질 등 제반 조건이 충족되지 않아 계약 체결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계약협상을 서두르겠다고 말했다. 원만한 계약을 위해 지급단가를 기준가격 이상으로 지원하고 주말·야간 생산실적 등에 따라 매입가격도 추가 인상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전날 마스크 제조업체 이덴트의 신선숙 대표는 회사 누리집을 통해 “조달청이 생산 원가의 50%만 인정해주고 10배 이상 생산수량 계약을 요구했다”며 마스크 생산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기재부는 “해당 업체와 잘 협의해서 업체가 손해 보는 일이 없도록 원만하게 해결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경미 기자 kml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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