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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제일반

현대차그룹 임원인사…이노션 대표에 이용우 부사장 내정

등록 2020-07-29 16:55수정 2020-07-29 16:56

현대자동차그룹의 광고 계열사 이노션 대표이사에 이용우(61) 부사장이 내정됐다.

현대차그룹은 29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글로벌 사업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내부역량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이용우 제네시스사업부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키고 이노션 대표이사에 내정했다. 이용우 신임 사장은 현대차 제네시스사업부장과 북미권역본부장, 브라질법인장 등을 거쳤다. 이노션에서는 미주지역본부장을 역임했다.

인재개발원장에는 지난해 말 상무로 승진한 송미영(44) 인재개발1팀장이 임명됐다. 앞으로 미래 사업전략을 반영한 임직원 역량 육성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에 옮기는 역할을 맡는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송미영 상무의 이번 발탁 인사는 성과와 역량 중심의 현대차그룹 임원인사의 연장선에 있다”고 설명했다.

안건희 이노션 사장과 한성권 현대차 상용담당 사장은 각각 고문역에 위촉됐다. 앞으로 상용 사업은 이인철 상용사업본부장이 지휘한다.

이재연 기자 ja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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