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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제일반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직원 3명 코로나 확진…강남구 사무실 폐쇄

등록 2020-08-21 14:28수정 2020-08-21 14:50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집회 금지 현수막이 걸려 있다. 연합뉴스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집회 금지 현수막이 걸려 있다. 연합뉴스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직원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사무실이 전면 폐쇄됐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21일부터 서울 강남구 한국기술센터 내 사무실을 폐쇄한다고 이날 밝혔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지난 19일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해당 직원이 근무하던 2층 사무실을 폐쇄한 바 있다. 21일에 추가 확진자 2명이 발생하자 사무실 전체를 폐쇄한 것이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한국기술센터 2∼7층과 12∼14층, 21층을 사무실로 쓰고 있다. 추가 확진자 2명도 모두 2층에서 근무하던 직원이다.

이에 따라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직원은 전부 이날부터 재택근무에 들어갔다. 고객만족센터와 외부 고객 대응 업무는 정상 운영한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 관계자는 “자체 역학조사를 통해 밀접 접촉자를 분류한 뒤 해당 직원들에게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안내했다”며 “한국기술센터 내 다른 입주 기관들과도 내용을 공유했다”고 말했다.

이재연 기자 ja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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