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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제일반

지난해 코로나 직격탄 지역은 제주…서비스업생산 10.4%↓

등록 2021-02-22 11:59수정 2021-02-23 02:34

서울만 주식·부동산 호황에 1.1% 증가
※ 이미지를 누르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제주의 서비스업 생산 및 소매판매가 크게 전국에서 가장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4분기 및 연간 지역경제동향’을 보면, 지난해 전국 서비스업 생산은 전년 대비 2%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관광객 감소로 음식·숙박업 등 대면서비스업 타격을 받은 제주가 10.4% 줄었다. 이어 인천(-9.8%), 강원(-4.9%) 등도 비교적 크게 감소했다. 서울만 금융보험업, 부동산업 중심으로 1.1% 늘어, 전국에서 16개 시도 가운데 유일하게 서비스업 생산이 증가했다.

광공업 생산은 반대로 서울이 14.7% 줄어 전국에서 가장 큰 감소 폭을 기록했다. 코로나19로 대외활동이 줄면서 의류 생산이 크게 감소한 게 주요 원인이다. 대구는 기계장비, 자동차 생산 감소 영향으로 11.3% 줄었다. 반면 경기는 비대면 경제 확산으로 반도체 생산이 늘어난 덕에 9% 증가했고, 세종도 7.6% 늘었다. 전국적으로는 0.4% 증가했다.

소매판매는 전국적으로 0.2% 감소한 가운데, 전남(4.1%), 경남(1.9%), 충남(1.6%)이 증가했다. 반면 제주는 면세점 판매가 직격탄을 맞아 26.9% 감소했고, 서울(-9%)과 인천(-5.8%)도 크게 줄었다.

전국 고용률(60.1%)은 0.8%포인트 하락한 가운데, 경기(-1.6%포인트), 강원(-1.5%포인트), 제주(-1.3%포인트)의 고용률이 크게 감소했다.

물가상승률은 인천(0.8%), 충남·전남(0.7%)이 농산물, 개인서비스 등이 올라 전국 평균(0.5%)보다 높게 나타났다.

이경미 기자 kml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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