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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금융·증권

두산로보틱스 상장 첫날 160% 급등…‘따따블’은 실패

등록 2023-10-05 09:29수정 2023-10-05 09:41

서울 영등포구 한국투자증권 본사. 한국투자증권 제공
서울 영등포구 한국투자증권 본사. 한국투자증권 제공

유가증권시장에 신규 상장한 협동로봇 제조업체 두산로보틱스 주가가 상장 첫날인 5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두산로보틱스는 이날 오전 공모가(시초가) 대비 160%까지 오른 뒤 100% 이상의 상승률을 이어가고 있다.

신규 상장 종목은 상장일 가격 제한 폭 확대에 따라 공모가 대비 60∼400% 범위에서 움직일 수 있다. 공모가가 2만6천원으로 결정된 두산로보틱스의 경우 최대 10만4천원까지 올라 ‘따따블’ 수익률을 낼 수 있지만 5만∼6만원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두산 계열사인 두산로보틱스는 조 단위 기업가치를 평가받으며 올해 기업공개(IPO) ‘대어’로 주목받았다. 지난달 진행된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는 272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일반 청약에서도 청약 증거금으로 33조원이 넘는 뭉칫돈을 끌어모았다.

조해영 기자 hych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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