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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금융·증권

[펀드 풍향계] 되살아난 신흥국, 인도·홍콩 돋보이는 약진

등록 2007-09-02 20:47

유형별 평균수익률 / 국제주식형 펀드
유형별 평균수익률 / 국제주식형 펀드
펀드 풍향계
그동안 과도하게 조정을 받았던 신흥국 증시가 상승세를 이어간 가운데 인도와 홍콩 H증시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펀드평가사 제로인이 8월31일 아침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설정액 100억원 이상, 운용기간이 1개월 이상인 국제주식형펀드(국내에서 설정된 국외펀드)의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홍콩 H지수에 70% 가량을 투자하고 있는 ‘동부차이나주식1 ClassA’가 7.83%의 주간 수익률을 기록하며 주간 성과 1위를 차지했다.

지난 한 주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신흥국 지수는 2.81% 상승했으며 관련 펀드들 또한 2% 중반대의 성과를 기록했다. 특히 중국 개인투자자들이 홍콩 증시에 직접투자를 할 수 있게 되면서 홍콩 H증시는 2주 연속 강한 상승세를 보였다. 이에 H증시에 대부분을 투자하고 있는 중국 펀드들이 약 4.5% 이상의 성과를 냈다. 또 MSCI 인도주식이 6.85% 상승해 인도 관련 펀드들 또한 5% 전후의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양선아 기자 anmada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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