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금융·증권

중국 동남아 등 아시아펀드 ‘함박웃음’

등록 2007-09-30 20:15

유형별 평균수익률 / 역외펀드 수익률
유형별 평균수익률 / 역외펀드 수익률
펀드 풍향계

미국발 신용경색을 계기로 신흥국 증시가 선진국 증시의 대안 투자처로 각광을 받으며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아시아 증시가 지난 한 주 동안 3% 이상 올라 이 지역 투자 비중이 높은 역외펀드들도 함박웃음을 지었다. 지난주 홍콩 항셍 중국기업(H)지수는 7.02%,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인도 주식은 4.73% 상승했다. 반면 선진국 증시는 미국과 유럽의 경기하강 전망과 그로 인한 추가 금리인하 가능성이 교차하며 혼조세를 보였다.

펀드평가사 제로인이 27일 아침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설정원본액 100억원 이상, 운용기간이 1개월 이상인 역외펀드의 1년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홍콩상하이은행(HSBC)중국주식형AD’가 120%의 수익률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이 펀드의 1개월 수익률은 17.71%에 이른다. 이외에도 ‘피델리티차이나포커스’ ‘얼라이언스대중국A’ ‘피델리티동남아시아’ 등이 수익률 상위권에 들었다.

양선아 기자 anmadang@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1.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2.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3.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4.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5.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