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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금융·증권

휴가철 앞두고 환전 이벤트 풍성

등록 2009-06-02 21:17

외환은행 등 8월말까지 수수료 할인·경품행사
은행들이 휴가철과 방학 등 ‘환전 성수기’를 앞두고 환전 수수료 할인과 경품 증정 행사를 벌이고 있다.

외환은행은 2일부터 8월 말까지 인터넷을 통해 사이버환전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최대 70%까지 환전 수수료를 깎아준다. 또 사이버환전 고객은 해외여행자 보험에 무료 가입해주고, 모든 환전 고객에게 국제전화 3천원 무료 이용권과 면세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또 미화 500달러 상당액 이상 환전하는 고객 가운데 즉석복권 방식의 추첨행사를 통해 삼성 46인치 발광다이오드(LED) 텔레비전 1대, 닌텐도 위핏 20대, 가정용 선풍기 500대, 50~90% 환전 수수료를 우대 받을 수 있는 환율 우대권 등을 나눠준다.

신한은행도 1일부터 8월 말까지 ‘서머 드림 환전·송금 페스티벌’을 실시한다. 행사 기간 중 환전·송금 고객은 거래금액에 따라 최고 70%까지 수수료을 할인 받을 수 있다. 또 미화 300달러 상당액 이상의 외화 환전(여행자수표 구입포함)고객과 미화 1000달러 상당액 이상의 해외송금 거래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300만원 여행상품권, 테마 아쿠아파크 입장권, 영화예매권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미화 300달러 상당액 이상의 환전 고객은 해외여행자보험무료가입 서비스를, 미화 1000달러 상당액 이상 환전고객은 항공마일리지적립 또는 오케이 캐쉬백 포인트적립혜택 등의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와함께 인터넷을 통한 환전·송금 거래고객 중 응모자에 한해 매달 300명씩 추첨해 메가박스 영화예매권을 제공하고, 미화 300달러 상당액 이상의 아멕스 여행자 수표를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음료 교환권 등 경품을 준다.

농협도 같은 기간 동안 환전이나 송금 수수료를 최대 70%까지 깎아주고, 전북은행도 미화 500달러 이상 환전하거나 송금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기프트카드와 문화상품권을 제공한다.

김수헌 기자 minerv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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