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금융·증권

6월 10일 새상품

등록 2009-06-09 18:53

■ 만기전에 양도가능 외화CD

외환은행은 만기 이전이라도 양도할 수 있는 ‘외화 양도성예금증서(외화CD)’를 10일부터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가입 대상은 개인, 법인 등 제한이 없으며 가입 금액은 미화 5천달러 상당액 이상이다. 미 달러화, 유로화, 엔화 등 3개 통화로 발행된다. 예치기간은 30일 이상 365일 이내로, 일 단위로 다양하게 가입할 수 있으며 적용금리는 매일 고시된다. 9일 현재 기준 3개월 2.84%, 6개월 4.14%, 1년(365일) 5.68%이며 오는 7월 말까지 6개월 이상, 미화 1만달러 상당액 이상을 예치하면 0.2%포인트의 추가 금리를 받을 수 있다.

하나은행도 지난달 말부터 국내에선 처음으로 외화 양도성예금증서를 판매를 시작했다. 만기가 최저 30일 이상에서 1년 이하까지 다양하고, 이자는 리보(런던은행간 금리)에 연 2%정도의 가산금리를 더한 수준에서 결정된다. 현 시세를 기준으로 하면 6개월 이상 만기 상품의 경우 연 4%의 이자수익을 얻을 수 있다. 가입금액은 최소 3천달러 이상. 예치 통화는 미국·캐나다·호주·뉴질랜드 달러와 유로화, 파운드화, 엔화, 스위스 프랑 등 8가지다. 김수헌 기자 minerva@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1.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2.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3.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4.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5.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