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5.01.03 16:51 수정 : 2005.01.03 16:51

30~40대는 구체적인 재무목표 세우기보다는 돈모으는 방법에 더 관심을 두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10월 <한겨레>와 경제주간지〈이코노미21〉이 국민은행과 함께 한달동안 진행한‘개인별 무료 재무컨설팅 서비스 캠페인’에 참여한 사람들을 상담한 결과이다.

이 캠페인에는 1주 만에 무려 400명의 신청자가 쇄도해 개인 재무컨설팅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신청자 대부분은 맞벌이 부부로 가구 소득이 500만원 이상이었다. 가구 소득이 도시근로자 가구 소득 수준보다 높아야 재테크에 관심을 가진다는 사실을 이번 캠페인에서도 알 수 있었다.

또한 신청자들은 대부분 언론의 재테크 정보를 자주 접하고는 있지만 확신이 없어 제대로 실천하지 못하고 있다는 공통점을 드러냈다. 상담 결과 금융환경이 복잡해져 금융 상품 선택 방법이 혼란스러웠는데 가정의 재무구조와 가족사항, 소득수준에 맞춘 적절한 선택 기준을 알 수 있게 돼 좋았다는 반응이 많았다.

이번 컨설팅은 한겨레이앤씨 소속 컨설턴트와 애셋마스터와 TNV금융컨설턴트 그룹이 제공했다. 앞으로는 분기별로 자산구성 평가와 함께 수립한 계획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조언을 해줄 계획이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