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금융·증권

미소금융 청주지점 문열어

등록 2009-12-28 21:25

저신용·저소득층에 담보 없이 싼 이자로 사업자금을 빌려주는 미소금융(마이크로 크레디트) 사업을 추진할 지방법인이 충북 청주에서 처음으로 문을 열었다.

미소금융중앙재단의 첫 지방법인인 충북청주지점은 28일 충북 청주시 상당구 석교동(전 석교동사무소)에 문을 열고 미소금융 사업을 시작했다. 지점장은 초등학교 교사와 충북교육위원회장 등을 지낸 박노성(63)씨가 맡았다.

충북청주지점은 저신용·저소득 금융 소외계층에 프랜차이즈 창업자금(대출한도 5000만원), 창업 임차자금(5000만원), 시설 개선자금(1000만원), 운영자금(1000만원), 무등록사업자금(500만원) 등을 대출해주고 창업컨설팅 등도 해줄 예정이다. 내년 1월 중에는 서울 은평구지점과 광주 서구지점, 대전 중구지점, 대구 서구지점, 강원 춘천지점, 부산 부산진구지점, 경기 구리지점, 제주지점, 경기 수원지점 등이 문을 연다.

김수헌 기자 minerva@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1.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2.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3.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4.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5.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