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금융·증권

주택금융공사, 오피스텔 전세자금 신용보증

등록 2012-04-22 19:56

관련법 시행령 입법예고
오피스텔과 노인복지주택도 주택금융공사의 주택보증을 통해 은행 등에서 전세자금을 빌릴 수 있게 된다. 또 주택연금에 가입한 사람이 의료비·교육비 등 생활자금 용도로 쓰기 위해 담보금액의 일부를 헐어 쓸 수 있는 ‘수시인출금’ 한도가 대출 한도의 50%로 확대된다. 금융위원회는 22일 이런 내용을 담은 ‘한국주택금융공사법 시행령’을 23일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주택연금 수시인출한도는 용도에 상관없이 대출한도의 50%(최대 2억5000만원)까지 확대한다. 이에 따라 의료비와 교육비 같은 생활자금의 경우에도 수시인출한도가 기존 30%에서 50%로 늘게 된다.

근로자 주택보증의 지원대상도 늘렸다. 사업자가 근로자에게 분양하거나 임대할 목적으로 주택을 건설·구입하기 위해 대출을 받는 경우, 지금은 월 급여액이 60만원 이하인 근로자만 지원할 수 있지만, 앞으로는 부부합산 연간 총소득 2500만원 이하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재명 기자 miso@hani.co.kr

<한겨레 인기기사>

‘논문 표절’ 문대성 탈당으로 새누리 과반 무너져
귀신처럼 사라진 ’한국계 귀신고래’
취재는 안하고 한우 파는 기자들…사연은?
선거 떨어지면 ‘백수’ 되나요? 뭘 먹고 사나요?
살아남은 실험견의 슬픔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1.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2.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3.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4.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5.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