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에이치(NH)농협은행은 펀드를 판매해 수수료로만 1억원 이상을 번 2015년 ‘펀드명인 1억클럽’ 1호가 탄생했다고 17일 밝혔다. 주인공은 복합점포 광화문 엔에이치금융플러스센터의 박성훈(43) PB팀장. 박 팀장은 올 상반기에만 200억원의 펀드를 판매해 2015년 ‘펀드명인 1억클럽’에 가입했다. 농협은행은 지난 2013년부터 ‘펀드명인 1억클럽’ 제도를 운용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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