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한국의 가장 큰 산줄기인 백두대간 보호지역을 오는 2025년까지 30만헥타르로 늘리고, 차도로 단절된 백두대간 마루금(능선) 50곳의 생태축도 복원한다고 8일 밝혔다. 백두대간 보호지역은 현재 27만5천헥타르다. 산림청은 이런 내용을 담은 ‘백두대간 보호 기본계획(2016~2025)’을 이날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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