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보험협회(회장 장남식)는 23일 오전 서울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계약실적이 우수하고 고객관리에 탁월한 능력을 보인 보험설계사 256명을 선정해 ‘블루리본’을 수여하는 행사를 열었다. 블루리본은 4년 연속 우수인증 모집인으로 선발된 설계사 중 까다로운 심사를 통과해야 받을 수 있는 표창으로, 보험업계 최고 영예로 통한다. 올해 선발 인원 256명은 전체 손해보험 설계사 중 약 0.1%에 해당한다. 수상자들의 평균 연령은 53.6살, 소속 보험사 근속 기간은 평균 18.6년으로 집계됐다. 사진 손해보험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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