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이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100대 기업’에 5년 연속 선정됐다. 스위스 다보스포럼이 발표하는 이 순위에 신한금융그룹은 2013년 이래 꾸준히 이름을 올렸고, 올해는 40위를 차지했다. 올해 순위에 이름을 올린 국내 금융회사는 신한금융그룹이 유일하며 5년 연속 선정은 국내 기업 중 유일하다. 올해 1위를 차지한 기업은 독일 제조업체 지멘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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