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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1.31 16:57 수정 : 2005.01.31 16:57

설을 맞아 금융회사들이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인다. 농협은 2월1일부터 7일까지 정액 자기앞수표의 발행 수수료를 면제해 준다. 이와 함께 설 연휴기간인 2월8일과 10일에는 현금과 유가증권을 무료로 보관해 주는 현금보관 서비스도 실시한다. 또 신토불이 창구를 통한 제수용품 할인행사 등도 펼친다.

우리은행은 경부고속도로 망향 휴게소에서 ‘움직이는 은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곳에서는 현금 입출금을 할 수 있고, 세뱃돈을 위해 새돈 교환도 할 수 있다. 외환은행과 제일은행도 새돈 교환과 세뱃돈 봉투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향길을 편안하게 갈 수 있도록 무료 안심보험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도 있다. 인터넷 보험사이트 인스밸리(insvally.com)에서는 2월3일까지 ‘설날 고향길 안심보험 무료가입 이벤트’를 펼친다. 2월5일부터 11일까지 질병, 상해, 교통사고 등이 일어났을 때 최대 1천만원까지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 신한카드는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 롯데, 신세계, 갤러리아 백화점에서는 2월 말까지,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마트, 까르푸 등 할인점에서는 2월20일까지 3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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