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 신축, 기존 시설물 증·개축 등 용도로 농가당 최대 50억원까지 지원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이 손잡고 연 1%대 금리의 농업정책자금 대출상품인 ‘스마트팜 종합자금’을 13일부터 판매하기로 했다. 첨단 기술을 활용하는 스마트팜 영농을 도입해 농가소득을 5천만원까지 끌어올린다는 목표로 시설 신축과 증·개축, 운전자금에 쓸 돈을 농가당 최대 50억원까지 농협은행을 통해 대출해준다. 대출기간은 시설자금이 15년, 개·보수 자금이 5~10년, 운전 자금이 2년이다. 대출 농가는 농협이 영농 컨설팅도 무료로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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