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금융·증권

[쪽지뉴스] 예보, 지난해 1천만원 이하 소액채무자 2만여명 자활 지원

등록 2017-02-13 16:35수정 2017-02-13 17:15

예금보험공사가 지난해 파산저축은행 등의 연체채무자에 대해 채무조정을 해서 2만1077명의 경제적 자활을 지원하고, 1138억원을 회수했다고 13일 밝혔다. 예보는 연체채무자에게 원금감면율을 높여주고, 신속 채무조정제도를 도입하는 등 제도를 개선하고 채무자들의 신용불량 정보 해제를 통해 정상적인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한 덕분에 1138억원을 회수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채무조정을 받은 전체 인원의 90.3%인 1만9037명은 원금 1000만원 이하의 소액채무자였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1.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2.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3.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4.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5.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