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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금융·증권

채무조정졸업자 대상 중금리 대출 18일 출시

등록 2017-07-17 17:38수정 2017-07-17 19:25

금융위원회는 17일 저축은행 25곳에서 채무조정졸업자 전용 사잇돌 중금리 대출이 18일부터 출시된다고 밝혔다. 사잇돌 대출은 은행권 신용대출과 고금리 신용대출 사이의 ‘금리 사각지대’를 메우기 위해 연 10% 안팎의 금리로 설계된 상품이다. 채무조정제도를 졸업한 지 3년 이내로 기존 사잇돌 대출을 이용하기 어려운 이들이 대상이다. 재직 기간이 5개월 이상인 근로소득자는 연간 소득이 1500만원 이상, 6개월 이상 사업소득자는 800만원 이상이다. 대출 한도는 1인당 최대 1천만원까지다. 대출금리는 상환 능력에 따라 연 14∼19%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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