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개장 직후 또 장중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26일 코스피는 오전 개장 직후 2565.84를 찍으며 장중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전 장중 최고치는 전날 세운 2564.43이었다.
전 거래일보다 1.54포인트(0.06%) 내린 2560.69로 출발한 지수는 외국인과 개인의 매수세에 상승 반전했다. 이날 오전 9시25분 현재 개인은 441억원어치, 외국인은 64억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하고, 기관은 556억원어치를 순매도 중이다.
박수지 기자 suji@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