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가 국내 유명 레스토랑의 대표 메뉴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외식 이벤트 ‘현대카드 고메위크 23’을 연다고 3일 밝혔다. 올해로 23회째인 현대카드 고메위크는 회당 참여 고객만 5만여명에 이른다.
이번 행사는 이달 21일부터 27일까지 서울과 부산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서울 한남·서래마을·청담·압구정 등에 있는 프리미엄 레스토랑 59곳과 부산 해운대·달맞이길·센텀마린시티 등에 있는 14곳의 프리미엄 레스토랑이 참여한다.
신라호텔의 프렌치 레스토랑인 ‘콘티넨탈’, 수요미식회 스테이크 맛집으로 유명한 ‘부첼리하우스’, 레스케이프호텔의 ‘팔레드신’ 등이 참여한다. ‘본태’, ‘오스테리아 오르조’, ‘두레유’(평창점), ‘비플리끄’, ‘부로일’ 등도 이다.
현대카드 고메위크는 100%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 오는 12일부터 ‘현대카드 마이메뉴’ 앱에서 원하는 레스토랑과 메뉴와 이용시간, 예약보증금 결제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전화 예약과 당일 예약은 불가능하고, 이용 예정일 4일 전까지 취소하면 예약보증금을 환불받을 수 있다.
회원 1인당 하루에 1회, 행사기간 중 최대 7회까지 참여할 수 있다. 레스토랑을 이용할 때에는 1인당 1세트씩 메뉴를 주문할 수 있고, 세트 메뉴를 운영하지 않는 레스토랑에서는 단품 메뉴를 1인당 최대 2개까지 주문할 수 있다.
‘현대카드 고메위크 23’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현대카드 마이메뉴’ 앱과 현대카드 누리집(www.hyundaicar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수지 기자
suj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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