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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금융·증권

코스피 7개월만에 2170선 회복…아시아 증시 동반상승

등록 2019-12-13 16:30수정 2019-12-13 16:36

미-중 무역협상 합의 소식에 아시아 증시 동반상승
위안화 환율 6위안대 진입…원화 환율도 15.1원 급락
한국거래소 서울사옥. 한국거래소 제공
한국거래소 서울사옥. 한국거래소 제공

미-중 1단계 무역협상이 사실상 타결됐다는 소식에 한국 등 아시아 증시가 일제히 상승했다. 13일 코스피는 1.54%(32.90) 오른 2170.25로 장을 마쳤다. 코스피가 2170선을 회복한 것은 지난 5월7일(2176.99) 이후 약 7개월만이다. 중국 상하이 종합지수도 1.78% 상승했고, 일본 니케이지수(2.55%)와 홍콩 항셍지수는 2% 넘게 급등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5.1원 급락(원화가치 급등)한 달러당 1171.7원으로 마감했다. 일간 하락 폭으로는 지난해 11월2일(16.5원) 이후 1년여만에 가장 크다. 중국 위안화 환율도 달러당 7위안 밑으로 내려갔다.

앞서 12일(현지 시각) 뉴욕 증시에서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0.86%)와 나스닥(0.73%)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새로 썼다. 한광덕 선임기자 kdha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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