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는 4차 산업혁명 대응을 위해 자율주행자, 정밀의료, 드론 등을 선도 신산업 분야로 선정하고 예산, 인력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신기술 테스트는 규제를 면제해주는 ‘규제 샌드박스’도 도입한다. 대통령 직속으로 ‘4차 산업혁명위원회’를 만들어 이런 정책을 추진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기기로 했다.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