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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헤리리뷰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꿈과 배움의 기회

등록 2009-10-27 20:15

미래에셋
미래에셋
[헤리리뷰]
한국의 지속가능경영 기업




■ 미래에셋

‘가난이 배움의 기회를 앗아가서는 안 된다.’

투자전문그룹 미래에셋의 사회책임경영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대목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지원하는 것이다. 배움의 기회가 적을 수밖에 없는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장학금 등을 지원해 국내나 국외에서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이상원 사회공헌팀장은 “소득 양극화가 갈수록 악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경제 형편으로 배움의 기회를 잃게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 박현주 회장의 평소 지론”이라며 “국외로 나가 배운다는 생각은 엄두도 못 내는 저소득층 학생들을 되도록 많이 지원하려고 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금융위기에 따른 경기침체로 저소득층의 어려움이 더 커졌다는 판단에서 해마다 국내에서 대학생 60명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하다 올해는 지원자를 500명으로 늘리기도 했다.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꿈과 배움의 기회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꿈과 배움의 기회

핵심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가 2007년부터 10년 동안 5000명을 선발해 국외에서 유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해외 교환장학생 프로그램’이다. 해마다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대학생들을 뽑아 유학 기회를 주고, 유학 기간의 학비와 체재비 등을 지원한다. 이 팀장은 “국내의 각 대학에서 해외 교환장학생으로 추천하면 자체 심사를 통해 지원자를 선정한다”며 “자비로 해외 유학이 불가능한 학생들이 선정된다”고 말했다.

또 하나는 투자전문그룹답게 국외로 대학생들을 보내 투자전문가를 양성하는 ‘글로벌 투자전문가 프로그램’이다. 글로벌 자본시장에 대한 이론과 경험을 두루 갖춘 국제 금융 인재를 육성하자는 차원에서 2006년부터 시작했다. 올해까지 모두 세 차례에 걸쳐 74명의 장학생을 선발했다. 졸업 때까지 연간 5만달러까지 학비 등을 지원한다.

저소득층 어린이 지원사업도 활발하다. 미래에셋증권은 저소득층 어린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미래에셋 박현주재단’과 함께 공부방에 북카페를 조성하는 ‘희망북카페 지원사업’, 공부방 어린이들에게 국외 문화체험 기회를 주는 ‘공부방 글로벌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결식 어린이 50명한테 매달 급식비를 지원하고 방학 중에는 1000명한테 급식비를 지원한다.

미래에셋은 지난해 12월 증권과 생명, 자산운용 등 11개 계열사 임직원들이 참여해 ‘미래에셋 봉사단’을 만들고, 자매결연을 맺은 76개의 사회복지시설 등에 기부를 하고 동시에 자원봉사를 한다. 임직원이 기부한 만큼 회사도 같은 금액을 내는 방식으로 기부금을 마련한다.

황상철 기자 rosebu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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