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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헤리리뷰

지역사회 ‘요리 교실’ 오뚜기 봉사단

등록 2015-06-30 16:30수정 2015-06-30 16:42

[헤리리뷰] 나눔과 경영
오뚜기
㈜오뚜기는 지난 23년간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를 위해 수술비를 후원하고 있다. 1999년부터는 독거노인과 불우이웃을 위해 푸드뱅크와 전국의 복지단체를 통해 물품을 기부하고 있다.

2012년 8월 출범한 ‘오뚜기 봉사단’은 오뚜기 사회공헌 활동의 가장 든든한 지원군이다. 이들은 오뚜기 공장이나 영업지점이 있는 지역아동센터에서 요리 교실을 여는 등 노력 봉사와 재능 기부에 앞장선다. 봉사단은 재해 발생 지역의 복구 지원에도 나설 예정이다.

오뚜기는 이외에도 1996년 설립한 재단법인 오뚜기재단을 통해 다양한 학술진흥 및 장학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1997년 5개 대학 14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한 것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대학생 500여명에게 25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2009년에는 오뚜기 학술상을 제정했다. 해마다 두차례 한국식품과학회와 한국식품영양과학회를 통해 식품산업 발전과 국민 식생활 향상에 기여한 공로가 큰 식품 관련 연구자를 선정해 상금 6천만원을 시상해오고 있다. 학술상은 2009년부터 2014년까지 총 11명이 수상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오뚜기의 사회공헌 활동은 단순히 보여주기 위한 것이 아니라 다양한 계층의 도움이 절실한 사람들에게 다가간다는 사명을 갖고 있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더 관심을 가지고 소비자에게 신뢰와 존경을 받는 기업으로 남을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들이 힘을 쏟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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