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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헤리리뷰

영세 소상공인 찾아가는 방문 대출 서비스

등록 2015-06-30 16:53수정 2015-06-30 16:53

[헤리리뷰] 나눔과 경영
진화하는 기업의 사회공헌 ‘더 나은 사회’ 만든다

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은 중소기업청에서 시행하는 정부보증 대출인 희망드림 특례보증대출로 영세 소상공인 지원에 나서고 있다. 신용등급에 관계없이 보증서를 발급받은 소상공인에게 시중 금리보다 낮은 연 2.9% 고정금리로 최고 5천만원까지 지원하는 저리 대출상품이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바쁜 자영업자들을 위해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은행 방문이 힘든 소규모 자영업자들에게 전화 상담을 통해 대출 가능 여부만 확인한 뒤, 담당 직원이 직접 사업장을 방문해 상품 안내뿐 아니라 신청서 작성까지 도와주고 있다. 또 영세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시중은행 중에서 최저 수준 금리의 보증서 담보대출을 제공하고 있다.

이밖에도 특례보증 대상이 아닌 고객이라 할지라도 일반 보증서를 신청할 경우 가장 낮은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은행연합회의 ‘은행별 중소기업 대출금리’ 자료에 따르면,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의 중소기업 보증서 담보대출 금리는 85% 보증서를 기준으로 4월 기준 평균 연 3.48%로, 전체 17개 은행 가운데 유일하게 3% 중반대의 낮은 수준이다. 황인찬 중소기업부 이사는 “까다로운 심사 기준으로 인해 기존 은행권 대출을 받기 어려웠던 중소업체와 개인 사업자를 대상으로 대출을 적극 홍보한 결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 및 소규모 영세자영업자 사장님들에게 쉽고 편리한 자금 조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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