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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1.03 15:34 수정 : 2005.01.03 15:34

SK텔레콤이 지난해 12월 이동통신시장에서 전체 가입자 순증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업계에 따르면 SKT는 지난해 12월 순증가입자 14만3천961명중 52%에 해당하는 7만5천204명의 가입자 순증을 기록했다.

순증 가입자란 010 신규가입자와 번호이동(번호는 유지하면서 서비스 회사만 변경)가입자를 합한 신규가입자에서 해지자를 뺀 수치다.

LG텔레콤은 지난해까지 번호이동문호가 열리지 않은 덕택에 6만1천명, KTF[032390]는 7천690명의 가입자 순증을 각각 기록했다.

이에 따라 각사의 전체 가입자는 작년 12월31일 현재 SKT가 1천878만3천명(시장점유율 51.34%), KTF 1천172만8천명(32.06%), LGT 607만3천명(16.6%)으로 집계됐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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