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 노트 엣지’(Galaxy Note Edge)’가 28일 에스케이텔레콤을 통해 출시된다. 갤럭시 노트 엣지는 스마트폰의 우측까지 정보를 표시해 갤럭시 노트의 대화면 사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엣지 스크린을 통해 알림이나 문자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어 동영상 감상, 네비게이션, 게임 등 대화면에서 하던 작업을 방해 없이 계속 할 수 있다. 차콜 블랙, 프로스트 화이트 2가지 색상으로 출고가는 106만7천원이다. 케이티용은 29일에, 엘지유플러스용은 곧 나올 예정이다.
이정훈 기자 ljh924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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