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오른쪽)와 지미 아이오빈 비츠 공동창업자가 9일(한국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연례 세계개발자회의(WWDC)에서 끌어안고 있다. 애플은 오는 30일 세계 100여개국에 유료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애플 뮤직’을 출시한다고 이날 밝혔다. 애플 뮤직은 애플이 지난해 인수한 ‘비츠 뮤직’과 기존의 ‘아이튠스 라디오’ 서비스를 결합한 것으로 24시간 중단없이 돌아가는 플레이리스트 방식의 글로벌 라디오 ‘비츠 원’과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샌프란시스코/AP 연합뉴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오른쪽)와 지미 아이오빈 비츠 공동창업자가 9일(한국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연례 세계개발자회의(WWDC)에서 끌어안고 있다. 애플은 오는 30일 세계 100여개국에 유료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애플 뮤직’을 출시한다고 이날 밝혔다. 애플 뮤직은 애플이 지난해 인수한 ‘비츠 뮤직’과 기존의 ‘아이튠스 라디오’ 서비스를 결합한 것으로 24시간 중단없이 돌아가는 플레이리스트 방식의 글로벌 라디오 ‘비츠 원’과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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