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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IT

갤럭시S4, 8만4400원에 판다

등록 2015-07-30 13:53

△ 갤럭시S4
△ 갤럭시S4
에스케이텔링크, 출고 15개월 지난 휴대전화
최대 99% 할인
‘출고가 49만9400원짜리 삼성전자 갤럭시S4를 8만4400원에 드립니다.’

에스케이텔레콤(SKT)의 알뜰폰 자회사 에스케이텔링크가 30일 출고된지 15개월이 지나 단말기 유통법의 지원금 상한 규제를 받지 않는 휴대전화를 최대 99%까지 할인해 파는 ‘휴대전화 창고 대방출’ 행사를 시작했다. 삼성전자 ‘갤럭시S4 액티브’(출고가 52만8000원)는 11만3000원, 엘지전자 ‘지투(G2)’(61만6000원)는 12만1000원, 대만 에이치티시(HTC) ‘센세이션’(19만7900원)은 1900원, ‘열공’하는 학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자급제폰 ‘제로폰’(6만6000원)은 1000원에 준다.

이 행사는 에스케이텔링크의 직영 온라인샵 ‘SK알뜰폰 세븐모바일 다이렉트’(www.sk7mobiledirect.com)에서 열린다. 송재근 에스케이텔링크 엠브이엔오(MVNO)사업본부장은 “직영 온라인샵 홍보 목적도 있다. 이 곳을 방문해 ‘갤럭시S4’나 ‘갤럭시S4 액티브’ 스마트폰을 고른 뒤, 24개월 약정으로 ‘엘티이(LTE) 24’ 요금제에 가입하면, 부가세와 단말기값 할부금을 포함해 다달이 2만6230원~2만7490원만 내면 된다. 또한 ‘갤럭시S3’로 온라인 직영샵 전용 ‘착한온라인 18’ 요금제에 가입하면 월 1만8570원원씩만 내면 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휴대전화 세일은 준비된 물량이 모두 소진될 때까지 진행된다. 에스케이텔링크는 “삼성전자 갤럭시 계열은 각각 100여대, 나머지 모델은 1000여대씩 준비돼 있다”고 밝혔다.

김재섭 기자 jski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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