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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IT

엘지, 10월1일 새 프리미엄 스마트폰 출시

등록 2015-09-24 20:20수정 2015-09-24 21:34

듀얼 카메라에 5.7인치 화면
분리형 배터리 기존대로 유지
사진 엘지전자 제공
사진 엘지전자 제공
엘지(LG)전자가 10월1일 국내와 미국에서 선보일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모습의 일부를 공개했다.

24일 엘지전자가 공개한 이미지 사진(사진)과 티저 영상을 보면 이번 제품은 전면 왼쪽 상단에 듀얼 카메라를 탑재하고 있다. 듀얼 카메라는 렌즈를 두개 활용해 더 빨리 화면의 초점을 맞추거나 촬영할 수 있다. 또 영상에서는 여성이 두눈을 가린 앞머리를 왼쪽만 싹둑 잘라내고, 사진에서는 오른쪽 윗 부분 화면에 ‘커밍 순(Coming Soon)’이라고 적어 대화면 안에 작은 보조 화면이 있음을 알렸다. 여기에는 메시지나 시간, 날씨 등 사용자가 원하는 앱 아이콘을 띄워 통화 중이나 다른 작업을 하는 도중에서 편리하게 쓸 수 있도록 한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의 ‘갤럭시S6엣지’가 옆면에 보조화면을 달았다면, 엘지전자는 본 화면의 윗쪽에 둔 셈이다.

화면 크기(대각선 기준)는 5.7인치로 시중에 나온 프리미엄 패블릿(대화면폰) 가운데 가장 큰 크기다. 또 ‘후면 조작키’나 ‘분리형 배터리’는 기존대로 유지했으며, 이미지 사진으로 볼 때 옆면은 알루미늄 재질로 추정된다.

이정훈 기자 ljh924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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