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LG)전자는 오는 12일부터 25일까지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V10’을 사는 수능 수험생 9천명에게 선착순으로 200GB 용량의 마이크로SD 카드를 선물로 주는 이벤트를 연다. 행사는 V10에 기본 탑재된 ‘기프트팩 앱’을 통해 진행되고, 수능 수험표와 함께 자신의 셀피를 찍어 앱에 올리면 된다. 이철훈 엘지전자 마케팅 담당 상무는 “수능을 마친 고객을 응원하기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V10은 사진과 동영상 등 멀티미디어 소통에 능한 고객에게 최적화된 프리미엄 스마트폰”이라고 말했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