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는 서울 중구 만리동2가에 짓는 ‘서울역 한라비발디 센트럴’ 본보기집을 오는 8일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올들어 서울 지역에서 처음 공급되는 단지로, 전용면적 59~133㎡ 199가구로 이뤄진다. 서울역(KTX, 지하철 1·4호선, 경의선, 공항철도)과 충정로역(2·5호선)을 이용할 수 있고 분양가는 3.3㎡당 평균 2000만원 안팎으로 예상된다. 문의는 1644-1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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