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회장 한동우)이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다보스 포럼)에서 발표된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100대 기업’에서 국내 기업 중 최고 순위인 18위에 선정됐다. 신한금융그룹은 24일 “2013년 처음으로 86위로 선정된 이래 2014년 30위, 2015년 70위에 이어 올해 18위에 오르면서 국내 금융회사로는 유일하게 4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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