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초의 흑백 텔레비전인 ‘금성 VD-191’과 우리나라 최초의 고유 모델로 해외에 첫 수출한 승용차인 ‘현대 포니1’ 진품이 전시된다. 국립중앙과학관은 ‘근·현대 과학기술관’을 조성해 26일부터 시민에게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 근·현대 과학기술관에서는 이밖에도 1970년대 중반 도로를 누볐던 ‘기아 브리샤’와 ‘레코드 로얄’ 등 승용차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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