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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IT

‘문어발’ 카카오

등록 2016-02-05 19:35

상반기 헤어샵·대리운전 서비스
미용실 1만5천개 입점 예약결제
카카오가 올 상반기에 미용실 예약과 요금 결제를 대행하는 ‘카카오헤어샵’과 대리운전 호출 서비스 ‘카카오드라이버’를 시작한다.

카카오는 5일 지난해 실적을 발표하면서 “미용실 예약과 요금 결제를 대행하는 ‘카카오헤어샵’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3월에 시범 운용을 거쳐 상반기 중 정식 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카카오는 “전국적으로 1만5천여개 미용실을 가맹점 계약 대상으로 꼽고 있는데, 이미 2천여곳이 가맹점 입점 의사를 밝혀왔다”고 설명했다.

카카오헤어샵은 미용실 예약과 요금 결제를 편리하게 해주는 서비스다. 이용자는 요금과 이용자 평가 등을 비교하며 미용실을 고르고, 모바일 앱과 카카오페이 등을 통해 예약과 요금 결제를 간편하게 할 수 있다. 카카오는 이와 함께 카카오 드라이버 서비스의 기사용 앱을 1분기에 내놓고, 상반기 중 승객용 앱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재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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