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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IT

통신요금 잘 내는 사회 초년생 국민은-SKT, 대출금리 인하

등록 2016-05-30 21:55

케이비(KB)국민은행은 에스케이텔레콤(SKT)과 제휴해 통신요금을 성실히 낸 이들에게 대출금리를 0.2~0.3%포인트 낮춰주는 상품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서류 제출이나 영업점 방문 없이 인터넷뱅킹으로 신청을 받는데, 통신요금 납부 내역 등을 활용한 ‘핀테크’ 상품의 일종이다.

직장 경력이 짧거나 금융 거래 실적이 부족해 상대적으로 불리한 신용평가를 받아온 사회 초년생이나 주부 등이 금리 우대를 받을 수 있다. ‘T-우대드림 신용대출’로는 연소득이나 재직 증빙이 어려운 고객이 케이비국민은행 거래 실적만으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대출 한도는 6천만원, 대출금리는 30일 기준 최저 연 3.59%다. ‘T-새내기 직장인 신용대출’은 우량 업체에 3년 미만 재직 중인 만 35살 미만 사회 초년생이 대상이다. 대출 한도는 3천만원, 대출금리는 30일 기준 최저 연 3.24%다.

이충신 기자 csl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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