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네티즌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갤럭시노트7 폭발을 주장하며 등록한 사진. 트위터 갈무리
삼성전자가 10일(토) ‘갤럭시 노트 7 사용자 여러분께 알려드립니다’라는 제목의 공지를 누리집에 올려 국내 갤럭시 노트 7 이용자들에게 사용중지를 권고했다.
삼성전자는 공지에서 갤럭시 노트 7이 지난 8일(현지시각) 미국 연방항공청(FAA)의 ‘기내 사용금지 권고’를 받은데 이어 9일(현지시각) 미국 소비자 안전위원회(CPSC)의 ‘사용중단 권고’를 받은 사실을 밝힌 뒤 “한국 소비자 여러분께 사용을 중지하고 가까운 삼성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필요한 조치를 받을 것을 권고한다”고 알렸다.
삼성전자는 “서비스센터와 매장에서 대여폰을 제공하고 있으며, 9월 19일부터 새로운 배터리가 탑재된 갤럭시 노트 7이 준비될 예정이니 새로운 제품으로 교환해서 사용해주기 바란다. 저희 제품을 아껴주시는 소비자 여러분께 불편을 드린 점 다시 한번 깊이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바로가기 :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 7 사용중단 권고 공지
조승현 기자 shch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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