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IT

인터넷 없이도 통번역 가능한 ‘지니톡 오프라인’ 출시

등록 2017-09-18 13:53수정 2017-09-18 21:51

한컴 “국외 오지나 비행기 안서 유용”
유에스비 메모리 모양 장치…3만9600원

한글과컴퓨터가 18일 인터넷 연결이 안되는 곳에서도 스마트폰으로 통·번역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해주는 ‘지니톡 오프라인’을 내놨다. 유에스비(USB) 메모리 형태이며, 3만9600원에 판매한다.

지니톡 오프라인은 한컴이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와 함께 개발해 내놓은 모바일 앱 ‘말랑말랑 지니톡’을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다. 스마트폰에 이 장치를 꽂으면 자동으로 오프라인 통·번역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상태가 된다. 한국어·영어·중국어·일본어를 지원한다. 안드로이드 4.1 이상이 깔린 스마트폰에서 이용할 수 있다.

한글과컴퓨터 김가비 팀장은 “자동 통·번역 기술을 하드웨어와 접목시켜 사용자 편의를 높이자는 취지로 개발했다. 이동통신망이 깔리지 않은 국외 오지나 비행기 안에서 통·번역 서비스가 필요할 때 유용하다”고 말했다.

김재섭 기자 jskim@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1.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2.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3.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4.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5.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