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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IT

모바일앱 사용시간 37%는 카카오·구글앱이 삼킨다

등록 2017-11-28 10:49수정 2017-11-28 19:39

와이즈앱 조사 결과 1·2위 차지
네이버·삼성전자·페이스북 뒤이어
한국사람이 사용하는 모바일 앱 가운데 사용시간이 가장 긴 회사는 카카오와 구글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앱분석업체인 와이즈앱이 지난 10월 한국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 2만3천명의 회사별 앱 사용시간을 조사한 결과 카카오가 전체 앱 사용시간의 18.7%를 점유해 1위를 차지했다. 카카오가 만든 앱은 카카오톡, 다음, 카카오페이지, 카카오T 등이 있다. 2위는 18.5%의 점유율로 근소한 차이를 보인 구글이었다. 구글의 앱은 유튜브, 크롬 등이 있다. 3위는 네이버, 네이버 웹툰, 밴드, 네이버 카페 등의 앱이 있는 네이버(12.9%)였다. 삼성전자(5.3%), 페이스북(4.4%), 에스케이(3.6%), 넷마블(2.3%)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이 7개 기업의 점유율을 합치면 66%에 이른다.

‘앱 사용시간’이란 공개된 마켓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는 앱들의 총 사용시간을 말한다.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로드할 수 없는 OS, 단말제조사, 이동통신사 앱의 사용시간은 제외됐다. 아이폰 사용자는 조사에 포함되지 않았다.

안선희 기자 sha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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